[현장] 숭실대 재학·졸업생 ‘尹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학교 측은 집회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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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숭실대 재학·졸업생 ‘尹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학교 측은 집회 불허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종 변론을 하루 앞둔 가운데, 숭실대학교 학생 일부가 윤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선포했다.

24일 숭실대 학생으로 구성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숭실인들’은 ‘유일하게 폐교기념일이 있는 숭실대학교, 불의에 저항하는 정신으로 사기 탄핵을 거부한다’라고 적힌 현수막과 ‘사기탄핵 결사반대’, ‘STOP THE STEAL’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숭실대 정문 앞에 모였다.

숭실대 문예창작과 24학번 김소연씨는 모두발언에서 “국민이 뽑고 국민이 지지하는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탄핵을 막아내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온전히 지키는 자랑스러운 대학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사람들이 계엄에 무관심하거나 공포를 조장하면서 내란이라고 얘기할 때도 대통령님의 12·12 담화문에 담긴 구체적인 이유를 들으며 계엄이 더욱 잘 이해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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