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49개의 초·중·고교가 폐교를 앞두고 있으며 4년제 대학의 90%가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어 교육정책 개편에 대한 목소리가 나온다.
이외에도 전남 32곳, 전북 25곳, 경남 26곳, 강원 21곳 등 올해도 주로 지방에서 ‘1학년 없는 초등학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서울권에서 추가모집에 들어간 대학 29개의 추가모집 규모는 전년(604명) 대비 10.6%(64명) 증가한 66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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