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이 더 이상 먼 곳이 아닌, 수도권에서 1시간대 거리에 있는 가깝고 접근성이 좋은 지역임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한 이 캠페인은 KTX 강릉선과 ITX 청춘열차 등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과의 거리가 가까워졌음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강원은 멀다'는 막연한 인식을 변화하고자 마련했다.
김진태 지사는 24일 "도와 수도권은 1시간 대로 이미 몸은 가까워졌는데 마음이 아직 멀어 심리적 거리감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라며 "대국민 인식개선 공감 프로젝트 추진으로 국민이 강원을 느끼는 마음의 거리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