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회장 이재현)은 베트남 닌투언성(省) 땀응마을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하고 학생들에게 교복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부터는 유네스코 베트남본부와 함께 ‘CJ·유네스코 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 환경 및 인식을 개선하고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교복 지원은 아동과 여성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지역사회 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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