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이 '대중교통의 날' 운영과 관련해 대중교통 활성화, 탄소 배출 감소, 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치라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최 시장은 24일 오후 시청에서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버스 회사 관계자, 이응패스 체험단, 사회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대중교통의 날 도입 배경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최 시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며 "승용차를 놓고 왔으니 불타는 금요일에 인근 식당에서 편안하게 저녁을 먹으며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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