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미군 반환공여지(옛 미군부대 부지)를 활용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도전장을 냈다.
김동근 시장이 의정부시의 기업유치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이날 한수완 기획경제국장은 제안 발표를 통해 의정부시 경제자유구역은 △미디어콘텐츠 △인공지능(AI) △바이오메디컬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하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하는 의정부시의 전략을 소개했다.
시가 내세운 전략에 따르면 ‘캠프레드클라우드’는 디자인을 포함한 미디어콘텐츠·AI 산업 중심의 비즈니스 허브 단지로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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