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경기도형 준공형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1년 동안 실시한 결과 교통민원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지난해 1월부터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시행하는 315개 노선 2142대를 대상으로 시내버스 민원 발생건수, 교통사고 건수, 운행횟수 준수율 등 시내버스 전 분야에 대한 평가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공공관리제 시행으로 버스 안전 관리도 대폭 강화돼 시내버스 교통사고가 2023년 1천70건에서 지난해 732건으로 32%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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