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주연한 영화 ‘백수아파트’에서 제작자로 참여한 마동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경수진은 24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제작자 마동석과 호흡에 대해 “이번 작품은 마동석 선배와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이라며 “저에게 마 선배님은 튼 어르신이다.
그리고는 “이번 영화에는 제작자로 우리 영화에 큰 힘을 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저에게는 늘 존경하고 멋진 선배님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극 중 거주 중인 아파트의 층간 소음 문제를 직접 해결하려는 거울 캐릭터에 대해 “나와 닮은 점이 있다”라면서 “제가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월급을 받지 못했던 적이 있다.그때 직원끼리 똘똘 뭉쳐서 한 달 동안 사장님 집 앞에 지키면서 월급을 받아냈다.그런 정의에 똘똘 뭉친 캐릭터가 저와 닮지 않았나 싶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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