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자회사 신세계톰보이가 여성복 브랜드 ‘보브’와 ‘지컷’에서 판매한 다운점퍼 13종에 대해 자발적 환불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제품들은 당초 구스다운 점퍼로 기획됐으나 납품 업체가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해 납품한 것으로 최근 회사 자체 품질 검사 결과 밝혀지면서다.
신세계톰보이는 최근 다운 제품을 납품하는 전체 협력사의 제품에 대해 자체적으로 품질 검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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