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머리카락을 자르다 귀를 잘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3년 만에 '미우새'에 모습을 드러낸 토니안의 일상이 공개됐고, 17동안 함께 살던 김재덕과는 현재 따로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토니안은 과거 우울증에 대해서도 토로하며 "H.O.T하고 JTL, 혼자가 됐을 때 많이 힘들었다."라며 "그때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하고 교복 회사도 잘 돼서 물질적으로는 최고의 생활이었는데 정신이 아팠다" 라고 말했다.
극심한 우울증, 조울증, 대인기피증 등 7~8개의 병을 진단받고 많은 약을 복용했다고 밝히며 토니안은 "한 번은 약과 술을 동시에 먹었는데 자고 일어났더니 베개가 축축하더라.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클립”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