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의 삼일공업고등학교가 민족학교로서의 역사와 3·1 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올해도 삼일절에 입학식을 연다.
올해 입학식에는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과 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지역 국회의원과 학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다.
학교 측은 이러한 일제 침탈의 아픔과 저항정신을 간직한 역사와 3·1 정신 계승을 위해 2023년 처음으로 삼일절 입학식을 열었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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