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국내 첫 쌍둥이 양수발전소 유치 박차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 주민설명회(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이 두무산에 이어 오도산 양수발전소 유치를 추진해 국내 최초 쌍둥이 양수발전소 건설에 나선다.
봉산면 주민 대상 사업설명회 4회에 207명이 참석했다.
"양수발전소가 지역 활력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은 적극적인 유치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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