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지역 기업심리지수 개선…대전 제조업 위축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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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지역 기업심리지수 개선…대전 제조업 위축 지속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4일 발표한 '2월 대전·세종·충남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 제조업 업황 기업심리지수(CBSI)는 92.8로 전월보다 7.6포인트 상승했다.

3월 업황전망 CBSI도 91.5로 전월에 비해 3.2포인트 올랐다.

2월 중 비제조업 업황 CBSI는 88.2로 전월보다 4.4포인트 상승했으며, 3월 전망 CBSI는 88.7로 전월에 비해 6.9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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