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진 경쟁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정말 기쁘다." 롯데 자이언츠 투수 박진은 구단 1차 스프링캠프가 펼쳐졌던 대만 타이난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난 21일 대만 캠프 종료 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박진은 "부상 없이 몸을 잘 만들어서 왔다.연습경기 결과가 좋았기에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또 준비를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대만 대표팀과 평가전에서는 부담보다는 첫 실전 경기라 최대한 스트라이크를 많이 던지자는 생각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시즌 인상적인 성과 탓에 다가올 2025시즌 5선발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박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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