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임박해오자 정치권이 조기 대선 가능성에 벌써 들썩이고 있다.
박찬대(앞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육특별위원회 발대식에서 전진숙(앞줄 오른쪽) 위원장과 어린이집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뉴시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보육특별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민주당 보육특위 위원장을 맡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 의원 또한 “현실적 측면을 봤을 때 윤 정부의 유보통합은 실패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면서 “인력, 재정 등 영유아 돌봄과 교육체계를 어떻게 재구조화할 것인지, 영유아의 건강한 삶과 부모의 양육부담 완화는 어떻게 할 건지 비전이 부족하고 제대로 명시가 안 돼서 혼란이 와 있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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