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김대중 의원(국, 미추홀 2)이 지난 20일 주안8동 신광교회에서 주안8동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추진예정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그간 묵혀뒀던 재개발사업 추진과정의 다양한 궁금증을 질문하며 당초 예정됐던 1시간을 훌쩍 넘기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대중 의원은 "재개발은 오랜 기간이 걸리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인내심도 필요하고 행정기관과의 소통, 주민들간의 단합도 사업추진 과정 안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그간 주민들이 가진 여러 의문점과 요구사항 등을 묻고 답하는 데 정해진 시간이 부족할 정도였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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