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회사 신세계톰보이는 자체 조사에서 여성복 브랜드 보브와 지컷에서 판매한 구스다운(거위 털) 제품 13종에서 덕다운(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한 사실을 확인하고 자발적 환불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톰보이는 최근 다운 제품을 납품하는 전체 협력사의 제품에 대해 자체적으로 품질 검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1개 협력사에서 납품한 구스다운 13개 제품의 충전재에 덕다운이 사용된 사실을 파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