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최다 8연승에 앞장선 안드레스 비예나(의정부 KB손해보험)와 은퇴를 앞둔 ‘배구 여제’ 김연경(인천 흥국생명)이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로 나란히 선정됐다.
비예나는 KB손해보험이 5라운드 전승과 동시에 구단 역대 최다인 8연승 역사를 쓰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 여자부 김연경은 기자단 투표 31표 중 18표를 얻어 8표를 획득한 지젤 실바(서울 GS칼텍스)를 따돌리고 V리그 역대 최다인 14번째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