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클럽' 가입이 예상 됐던 HK이노엔, 동국제약, JW중외제약이 지난해 입성에 실패했다.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이 포함된 전문의약품(ETC) 부문은 전년 대비 5.7% 성장한 매출 2124억원을 기록해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지난해 전문의약품 부문 매출은 5837억원으로 전년 5819억원 대비 0.3% 성장했지만, 같은 기간 일반의약품(OTC) 부문은 전년 대비 8.9% 줄어든 51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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