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금융센터는 매년 증가하는 광주·전남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들의 금융 니즈(Needs)를 충족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한 광주·전남 금융권 최초의 외국인 전용 영업점이다.
외국인금융센터 개점에 앞서 광주은행은 외국인 전용 통장, 카드, 대출 상품을 출시해 외국인 고객들이 금융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외국인 고객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 사회의 핵심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이번 외국인금융센터 개점으로 광주·전남 지역 외국인들의 금융 서비스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고려한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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