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 약속 이행 촉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목포시,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 약속 이행 촉구

박홍률 목포시장이 24일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 국회 대토론회에서 의대 설립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목포시 제공 박홍률 목포시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등이 24일 국회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 국회 대토론회'에 참석해 전남 국립의과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결의에 동참했다.

특히, 전남권 의원, 국회, 정부, 양 대학, 지자체, 범도민추진위원회 등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정부의 약속 이행을 강력히 촉구하며, 지역 내 의료 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지역민 생명권 보장을 위한 전남 국립의대 설립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축사에서 "의과대학은 30년 이상 전라남도 도민의 염원이자 숙원사업이다"며 "헌법상 보장되는 국민의 생명권을 확실히 지켜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의과대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