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현대선설, 칭찬 받아 마땅한 실적에도…'내부정보' 매입 의혹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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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현대선설, 칭찬 받아 마땅한 실적에도…'내부정보' 매입 의혹 나와

현대건설 임원진이 최근 자사주 매입을 단행했는데, 이후 대규모 개발사업 수주 공시가 나오면서 내부정보를 이용한 선제적 주식 매입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다.

◆ 3조 이상 수주 성과에도 의혹으로 인해 아쉬움 남겨 .

약 보름간 현대건설 임원들이 매입한 자사주는 총 1만 2,235만 주로 금액으로는 약 3억 9,62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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