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소방서가 최근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창소방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가 지난 20일 고창 동리 국악당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30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심정지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응급상황 발생 시 깨우고 의식 확인 후 반응이 없으면 알리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119 신고 누르고 가슴 압박 심폐소생술 시행이라는 간단한 요령을 강조해 어르신들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