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제조기업 경쟁력 향상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 '호평'

24일 전주시 소재 제조기업 나눔정밀에서 진행된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전북도 제공 "이렇게 쉽게 일할 수 있었는데, 왜 그동안 힘들게 일했을까요? 저를 비롯해 직원들의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도내 제조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북형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젝트를 경험한 나눔정밀 김건효 대리는 소감을 이렇게 표현했다.

전주에 위치한 차량용 금속제품 제조기업 나눔정밀은 원재료(1톤)를 가공해 최종 제품(200kg)을 만드는 과정에서 많은 힘이 필요했다.

그 결과 생산성 평균 74.7%, 품질 65.5% 개선 등 혁신 성과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