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알칸타라(30·마이애미 말린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했다.
이날 알칸타라의 투구 수는 17개.
특히 17구 중 99마일(159.3㎞/h) 이상 강속구 5개를 포수 미트에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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