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일 만의 복귀전에서 159.8㎞/h…99마일 강속구만 5개 '급이 다른 사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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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일 만의 복귀전에서 159.8㎞/h…99마일 강속구만 5개 '급이 다른 사이영상'

샌디 알칸타라(30·마이애미 말린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루시 클로버 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했다.

이날 알칸타라의 투구 수는 17개.

특히 17구 중 99마일(159.3㎞/h) 이상 강속구 5개를 포수 미트에 꽂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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