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 장애 프로 골프 선수 이승민이 중국 차이나 투어 풀 시드권을 획득했다.
발달 장애가 있는 이승민은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고, 2018년 KPGA 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 컷을 통과했다.
그는 "올해 차이나 투어에서 25개 이상 대회가 열리는데 열심히 해서 2026년에도 투어 카드를 유지하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며 "KPGA 투어에서도 5월 SK텔레콤오픈, 6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등 후원사 주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다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