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역사서 ‘삼국사기’(三國史記) 일부가 경매에 나왔다.
문화·예술 분야 경매업체인 코베이옥션은 다음 달 5일 열리는 온라인 경매에 삼국사기 정덕본(正德本)의 일부와 혈의루(血─淚) 재판본을 포함해 600여 점이 출품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품된 것도 지난해 출품된 것과 동일하게 재판본이며 코베이옥션 측은 “2024년 경매에 나온 작품보다 보관 상태가 훨씬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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