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전문박물관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전쟁을 그린 화가 - 로저 스트링햄 작품 展」이 열린다.
2025년 기획전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6·25전쟁 당시 한국의자연 풍경과 전쟁 현장을 그린 미술작품 48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자료 제공: 전쟁기념사업회).
유엔군 참전용사의 그림을 통해 그들의 눈에 비친 한국과 전쟁의 모습을 살펴볼수 있다는 점에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전시는 정전협정 체결 72주년인 7월 27일까지 기념관 중앙홀에서 운영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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