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 오늘 연금개혁 첫 실무회의… 여전히 이견 못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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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오늘 연금개혁 첫 실무회의… 여전히 이견 못 좁혀

여·야·정이 연금개혁 합의안 첫 실무회의를 진행했지만 서로의 이견만 확인했다.

24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정부 측은 실무회의를 열고 국민연금 개혁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가입자 수와 기대 여명 등을 연금 인상률에 연동하는 자동 조정장치 도입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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