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전문 기업 노을이 서아프리카 베냉 공화국에 말라리아 진단 카트리지 및 플랫폼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노을은 베냉 기업 Abenes SARL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4423만800달러(약 63억4400만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에 따라 노을은 자사의 체외진단 플랫폼 '마이랩(miLab)'과 말라리아 진단 카트리지(Cartridge MAL)를 베냉 내에 독점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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