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래버’로 소비심리 ‘반등’ 노리는 패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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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래버’로 소비심리 ‘반등’ 노리는 패션가

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에 이상기후까지 더해져 의류 소비 심리가 계속해서 위축되자 패션 업계에선 협업을 통해 이를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 브랜드들도 패션 브랜드와 협업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출시한 세 번째 협업 컬렉션은 2000년에 출시된 트레일 러닝화 'XT-호크'의 여성용 모델인 'XT-위스퍼'를 재해석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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