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옹호하며, 군사 쿠데타를 비호하고 있다"며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아주 대놓고 다시 12월 3일이 오더라도 자기는 계엄 해제 의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지적했다.그는 "이런 행태는 극우가 아니라면 무엇이냐"며 "국민의힘은 극우정당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이어 "국민의힘은 합리적인 가치와 질서를 지키는 보수가 아니라, 극소수 기득권을 지키는 수구를 넘어 범죄 집단을 지키는 극우정당"이라고 강조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 심판 최종변론이 열리는 내일 윤석열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내란의 전모를 실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는 "국민의힘은 탄핵 기각의 망상에서 깨어나야 한다"며 "윤석열은 8대0 만장일치로 파면될 것"이라고 말했다.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극우세력과 결탁해 폭동과 백색테러를 부추기고 있다"며 "이런 행태는 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병주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 극우 정당의 길을 가고 있다"며 "권영세 비대위원장의 발언은 내란 동조를 자인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그는 "국민의힘은 헌법재판관마저 위협하며 법치주의와 헌정질서를 교란하고 있다"며 "이런 행태는 극우 정당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김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은 국회 증인을 대상으로 한 갑질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이런 행태는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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