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65세 이상 발달장애인도 정부가 지원하는 주간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관련 지침 개정을 통해 3월부터 주간활동서비스 연령 기준을 '18세 이상 65세 미만'에서 '18세 이상'으로 완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손호준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주간활동서비스 연령 완화와 비대면 부모 상담 서비스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가족들의 돌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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