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화 의원-대한당뇨병연합, 공동 국회 기자회견 개최 국내 최초 진행된 ‘췌장장애 인정 연구결과’ 근거로 발표 “1형당뇨병은 장애로 인정돼야 합니다.”.
해당 연구는 2021년부터 당뇨병연합이 15개 당뇨병·만성질환·학생건강 전문기관(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가정의학회, 대한당뇨병교육간호사회,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비만학회, 대한당뇨병교육영양사회, 전국보건교사회, 보건교육포럼, 한국당뇨병관리전문가협회 등 총 15개전문기관 / 연구에 참여비율 등에 따라 순서나열)과 공동으로 진행한 국내 최초의 연구로 정부에 장애 인정을 재차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서미화 의원은 모두 발언을 통해 “1형당뇨병의 특성과 환자의 신체적 사회적 고통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반드시 장애로 인정받아야 한다”며 “이제 우리도 시민단체와 다앙한 전문가, 정부 산하기관 등의 노력을 통해 1형당뇨병 장애 인정의 학문적 논리적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고 연구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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