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36·흥국생명)과 안드레스 비예나(31·KB손해보험)가 프로배구 2024-2025 V리그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김연경은 5라운드에서 공격 1위(성공률 46.96%), 득점 9위(94점)에 올랐다.
비예나는 이번 시즌 두 번째이자 통산 4번째 라운드 MVP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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