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전남편은 외도로 이혼 후, 내연녀와 몸싸움을 하다 베란다에서 추락해 사망했고, 남편의 전부인은 우울증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여기에 아내는 “아이들한테 어지르는 거로 훈육을 하면 새엄마라, 상처받을까 걱정된다”라며 훈육 고민이 부부싸움으로 번지게 된다고.
이에 서장훈은 “훈육은 제대로 못 하면서 아이들이 알아서 해주길 바라면 안 된다”라며 “애들 삐뚤어지는 건 한순간”, 이수근은 “한번에 폭발할 수 있다”라며 부부에게 단호한 조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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