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하이스쿨’정수현이 능청미 가득한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다.
쉬는 시간 이동민(신준항 분)에게 다가간 윤철은 동민의 메모를 보고 또 뻘짓을 한다며 놀렸다.잠시 후 학교 뒤편에 동민을 끌고 간 태수와 윤철 무리는 할머니의 주민등록증을 가져오라고 위협했다.동민을 협박하던 윤철은 갑자기 등장한 해성을 보고 관람 값을 내라며 간식들을 사오라고 말해 해성을 화나게 했다.화가 난 해성의 눈빛을 보고 잠시 기죽었던 윤철은 해성이 아닌 척 해맑게 웃자 얼른 사오라고 괴롭혀 강약약강의 전형을 보였다.
이처럼 자신만의 색을 입힌 캐릭터 분석으로 보는 재미를 높인 정수현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는MBC금토드라마(언더커버 하이스쿨)은 매주 금,토 밤9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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