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가운데)이 24일(한국시간) 열린 ISU 2024~2025시즌 월드컵 시리즈 5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1위로 골인한 뒤 환호하고 있다.
한국 선수로는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인 이승훈(36·알펜시아)이 7년 만에 월드컵 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막판 폭발적 스퍼트로 1바퀴를 남기고 3위까지 올라간 이승훈은 끝까지 스피드를 유지하며 1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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