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파업' 당진제철소 부분 직장폐쇄… 추산 손실 25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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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파업' 당진제철소 부분 직장폐쇄… 추산 손실 254억원

현대제철은 24일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PL/TCM(Pickling Line/Tandem Cold Mill) 설비에 대해 부분 직장폐쇄를 실시했다.

대항성은 회사가 노조의 쟁의행위 이후에 방어적인 목적으로만 실시해야 하는 것이며, 상당성은 직장폐쇄에 대해 중대한 경영상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대제철의 이번 직장폐쇄는 노조의 쟁의행위 돌입 이후 시작되어 대항성을 갖췄으며, 회사의 제시안(450%+1000만원)을 지급할 경우 무리한 성과금 지급 요구로 적자 전환되는 등 상당성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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