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중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결국… '일타 강사' 숨져
수험생 부동산 공법 분야 일타 강사가 부부싸움 도중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3시쯤 경기 평택시 지제동 소재 거주지에서 남편 B씨의 머리를 향해 양주병을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유명 수험생 교육 업체에서 부동산 공법 분야 일타 강사로 이름을 알린 인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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