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서울형 모델이 닻을 올렸다.
서울시장(공동위원장)과 서울 소재 11개 대학총장(위촉직), 경제·산업·교육 분야 민간 전문가 등 총 23인으로 구성돼 5개년(2025∼2029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사업예산 배분, 조직 구성, 성과평가 결과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라이즈 기본계획은 ▲ 글로벌 대학 경쟁력 강화 ▲ 서울 전략산업 기반 강화 ▲ 지역사회 동반성장 ▲ 평생·직업교육 강화 ▲ 대학창업 육성 등 5대 프로젝트 기반의 12개 핵심 단위과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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