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상 기후로 한파가 이어지면서 봄의 길목에 있는 전남지역에서 예정된 봄꽃 축제가 줄줄이 연기됐다.
신안군은 28일 개막 예정이던 제1회 섬 홍매화축제를 1주일 뒤인 3월 6일 열기로 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중국에서 내려온 차가운 고기압 때문에 한파가 기승을 부렸다"며 "25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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