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월 23일 오전 서구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광주신보, 금융기관 등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을 체결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534억원을 투입,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
광주시는 올해 ▲소비 촉진 및 경쟁력 강화 ▲경영부담 완화 ▲재기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 4대 전략, 37개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대표적 공제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2만원, 12회)을 지원하고, 금융소외자의 경제적 재기와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 중인 빛고을론 신규 대출자에게 대출이자를 지원(최대 3.5%)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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