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아울렛, 10년간 10배 성장…'쇼핑·여가' 결합으로 제2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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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아울렛, 10년간 10배 성장…'쇼핑·여가' 결합으로 제2 도약

현대백화점이 아울렛 사업 진출 10년 만에 매출 10배 성장을 기록하며 '쇼핑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아울렛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아울렛 사업 10주년을 맞아 신규 출점 및 점포 리뉴얼 등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제2 도약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2015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을 시작으로 아울렛 사업에 뛰어든 현대백화점은 현재 프리미엄아울렛 4개점, 도심형 아울렛 4개점 등 총 8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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