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는 다음 달 21일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계시록'을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과거 끔찍한 일에 휘말려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도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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