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매니저 "어도어가 불법 감금" 주장했는데…고용부 '무혐의' 처분
그룹 뉴진스(NJZ) 매니저 A씨가 어도어 김주영 대표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한 사건이 '무혐의'로 종결됐다.
24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최근 고용노동부 산하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전 어도어 직원이자 뉴진스 매니저 A씨가 김 대표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한 사건에 대한 조사 결과 혐의점을 찾지 못하고 '행정 종결(무혐의)' 처리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뉴진스가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한 후 어도어를 배제한 채 광고주 접촉을 해온 인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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