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제조기업 소룩스는 정재준 대표가 보유 지분 641만주를 담보로 코프리즘파트너스로부터 116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출로 인해 정 대표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744만1554주) 중 86.13%가 담보로 설정됐으며, 회사 전체 발행주식 중 13.22%가 담보로 잡혔다.
또 정 대표는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총 916만5591주를 장내 매도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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