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면 3·1독립운동을 기리기 위한 도로명 지정(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영산면 3·1독립운동을 기념하는 '삼일만세길'을 지정했다.
군은 영산 3·1독립운동기념비가 있는 남산호국공원에서 영산로터리까지 구간을 '삼일만세길'로 명명했다.
영산면은 1919년 3월 13일 경남 최초로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 역사적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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