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암 투병 사실을 알고도 연락이 끊긴 딸을 향해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분노한다.
24일 방송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7년째 연락이 끊긴 큰딸과 화해하고 싶다는 사연자가 출연한다.
사연자의 이야기를 듣던 이수근은 “딸이 엄마의 암 투병 사실을 아느냐?”고 묻고, 알고 있음에도 연락은 없다는 말에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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