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농업인들이 화학비료와 농약사용을 줄여나갈 수 있도록 토양, 수질, 잔류농약 분석 및 유용미생물, BM 활성수 공급 등 총 14종의 과학영농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중 농업인들에게 호응이 높은 토양분석 서비스는 토양 속 양분 함량을 분석한 후 부족한 비료량을 계산하여 토양마다 적절한 비료량을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평택시 과학영농서비스는 3천121명의 농업인이 이용했으며, 1만 4천424건의 서비스를 농업인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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